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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진 : 최소 4장 (직접 찍은 사진)
2023년 3월 해외 부띡에서 1차 구매한 파텍필립 월드타임 5230p 입니다.
플래티넘 바디에 디플로이언트 버클 적용되어 있습니다.
박스, 케이스, 보증서 뿐 아니라 제가 1차 구매자이기에 인보이스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월드타임은 파텍필립의 아이코닉한 모델 중 하나로, 서브마리너처럼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변화가 없이 숫자폰트와 내부기요세모양정도만 살짝씩 바뀌면서 꾸준히 나오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중 5230p는 인기있는 청판다이얼에 기요세가 들어가있고, 마이크로로터가 들어간 무브가 탑재하였습니다. 또한 파텍필립의 플래티넘바디는 희소성이 있고 6시방향에 다이아를 넣어 놓아서 자사의 화골 뿐 아니라 타사의 플래티넘과도 확실하게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월타는 월타 단독모델이 더 아이코닉한 특징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하며 월타 단독 플래티넘 모델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38.5 에 10.2정도의 두께는 드레스와치로 아주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애정하는 모델이다 보니 매우 아껴서 가끔씩 착용한 모델이고,
다른 시계와 번갈아 착용하다 보니 실 착용이 아주 많지는 않고 상태는 좋습니다.
루빼로 전체적으로 살펴보았는데 바디와 외부 버클에 생활기스 정도는 존재 합니다.
단지 디버클안쪽에 닫아서 잠그는 부분에 기스가 있는데 부띡서 확인해보니 이는 디버클을 탈착할때 어쩔수 없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하여 그냥 두었습니다. 사진에서 표시해두었으니 확인바랍니다.
제가 손목이 작아서 스몰사이즈의 정품 네이비 악어스트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악어스몰스트랩은 2개가 더 있고, 갈색스몰사이즈1개, 카프 스탠다드 네이비 1개 해서 체결되어 있는것 이외로 스트랩이 4쌍 더 있습니다. 이것의 중고 가격만 해도 최소 150은 되겠네요. 같이 드립니다.
참고로 파텍스트랩의 스탠다드는 125-65, 스몰은 115-55 입니다.
2023년 3월 당시에 한국금액기준 1억근처였고, 2024년 단종되었으나
당시에 비슷한 가격의 5172 수동 크로노그래프 모델의 현재 가격은 1억4천정도이니 단종안했으면 5320p도 이정도의 가격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2년사이에 파텍에서 연2회씩 각 15%가량 가격 상승을 해왔기에 현재는 시계가격이 너무 올라버렸습니다. 이제는 컴플리케이션라인조차 거의 모든 모델이 1억이 넘어가기에 파텍의 드레스 와치는 넘사벽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중고로 구입하는 파텍의 드레스 와치를 실구매하고자 하는 분들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정리하려는 제입장에서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그동안 모아왔던 컬렉션을 하나씩 정리중에 있습니다.
파텍의 아이코닉 월드타임, 그중에서 파텍의 플래티넘을 원하셨던 분이라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되실 것 같습니다.
“시거소 채팅앱”으로 먼저 연락부탁드립니다.
“시계거래소라운지”에서 (신사 또는 명동) 서로 신분 확인 후 직거래만 하겠습니다. 이외의 장소에서는 거래 불가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3자 사기, 보이스피싱등의 이슈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실제로도 친한 주변지인이 계좌잠겨서 6개월이상 소명하고 재판가고 하는 와중에도 아직 해결이 안되고 있는 문제를 보아왔기에, ”5만원권 현금거래“로 원하며, 펑방지용 예약금은 10만원 받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