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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ㅍ 드디어 성골
bso*** ()
2025.07.17 09:05
조회 497
시계 정말 관심 하나도 없다가 급 관심이 생기게 되어
예물 겸 답프로포즈용으로 시계를 찾아 헤매다가 3개월만에 성골 했습니다
그동안 하루종일 시계생각만해서 그런지 이제 시계밖에 안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ㅅㅂ에 아무것도 모를때 가서 예약변경하러 총 3번 방문했고 ㅇㄷㅍ 워크인 시간날때마다 갔습니다
매번 온예 실패하다가 드디어 온예성공 첫트에 성공하고 왔네요 아직 얼떨떨 합니다
결혼 전까지 구할 수 있을까 잠설치며 카페 매일 들락날락하면서 도움 많이 받아 글 작성합니다
ㅇㄷㅍ 워크인 12시부터 리스트 작성하고 들어가야 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그냥 들어갔는데 어쩐지 금통 밖에 없더라구요ㅜㅜ
온예로 가도 보통 실착하는 사람한테만 시계 꺼내준다고 하던데 저는 혼자가서 명함드리고 청첩장까지 챙겨가서 답프로포즈예정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시계 꺼내주셨어요
첨에 자리에 앉아서 면접보면서 누가 찰건지, 원하는 모델, 등등 물어보시구 대화내용을 작성하고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다른 자리로 옮기고 원하는 시계 보자기에 싸서 보여주셨어요
제가 성골한 모델은 바로바로
섭마 흑콤입니다
1순위 데이토나 2순위 섭마흑콤
외에 후순위는 없다 무조건 둘중 하나다 생각했는데 흑콤을 꺼내주셨습니다ㅎㅎ
데이토나는 거의 기대도 안하고 있었어서 흑콤보자마자 바로 결제하고 나왔네요
예랑이 손목이 17.5~18.5로 두꺼워서 첨엔 딥씨, 씨드웰러 같이 큰사이즈 보다가 실물보니 넘 두껍고 무거워서 거의 흉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섭마스틸은 좀 작아보여서 흑콤으로 결정했는데 잘한 선택이겠죠?!! 실물 반짝반짝 빛나고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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