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준비된 시계가 많습니다.”
라는 매니저님의 말씀을 듣고 심장이 쿵쾅쿵쾅...
아니 얼핏 보기에 다 내스타일 아니던데 뭐가 많다는겨~
갯수는 엄청많은데 내가 원하는건 없는거 같은디...
상담 테이블에 앉아서 살짝 얘기하고,
준비된 시계를 가지고 오시더군요.
(어찌나 잘생겼던지... 같은 남자가 봐도 매력 넘치심...)
이 4개 제품 외에도 여러 시계가 있었지만,
각각 시착해보며 가장 어울리는 친구로 데리고 왔네요.
모두 원하시는 시계로 성골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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