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온라인 예약 하시느라 다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저도 전쟁에 참여 했지만 아쉽게도 저는 두번의 기회를 다 날려 먹었네요 ㅜㅜ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애 엄마가 저를 위해 오늘 오전 예약전쟁에
같이 참전해 주어 태어나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동네의 매장을
성공시켜 주어 당일에 구경이라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들어 보니 이 매장은 동반 입장이 안된다는 얘기들이 있던데
못 들어 가도 매장 구경이라도 한번 해 보려 합니다,
8월도 빈손으로 마무리 하나 싶었는데 그나마 다행이고
이게 뭐라고 힘든 월말에 활력소가 되는군요 ㅎㅎ
이번도 지인들 얘기 들어 보고 선호도를 보니 역시 ㅎㄷ 계열과
ㅅㅂ이 고객들 선호도에서 빅 3 매장임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중에 한곳을 도전했으니 안그래도 손이 느린 제가 될리가 만무지요 ㅋ
그나마 전화로 예약을 할수 있는 곳이 두곳이나 된다는거에 위안을 삼아 보지만
9월은 꼭 온라인 성공하고 싶네요,
롤코의 정책 변화가 황당하기도 하지만 과열을 조금이나마 누그러트리는 효과도
분명 있기에 이젠 받아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기운이 좋은 매장에서 성골을 하고 싶어 힘든 매장들만 보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좀더 어렵긴 하지만 선취감은 더 클것 같네요,
ㅎㅁ,ㅅㅂ아 다음달엔 어디라도 좀 당첨되자 ㅋㅋ
고생들 하셨고 월말,월초인 이번주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제 마무리 좀 해야 할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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