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파네라이 이런 패션? 시계류를 차다가
롤렉스를 몇년 하다가
펩시 세라토나 익스플로러 그린섭마를 갖고 있는데
점점 파텍이 눈에 들어오던군요 이상하게 오데마는 너무 과시적이고 마초같아서 제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파텍은 끝판왕이고 디자인이 은은해서 안질리고 고급스러운거 같아서 파텍으로 가보려는데 첫 시계를 선택을 못하겠어요. 아쿠이넛으로 갈까? 5167? 아니면 수류탄? 아쿠아넛을 일상용 툴워치처럼 차야 하나? 아니면 노틸러스로 가서 특별한 날 차는게 좋을지... 첫 파텍이라 도움 좀 부탁드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