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섭마(116610) 풀셋 VS 구구형섭마(16610) 풀셋
구구형 섭마의 균형미가 좋아 가지고 있는데(사실 풀셋은 많지 않고 소장 가치(미래 가치)가 있다고들 해서...)
구형 섭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시계생활을 접고 운동에 빠져 살다가 최근 다시 시계를 쳐다보게 되니
병이 도지고 있네요.
운동에 들어간 돈이 많아 기추는 어렵고
하나를 팔아야 하나를 사는 형편이라
116233, 116231, 126233, 126231 등과 함께
피아제 폴로,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즈 산토스, 파네라이 914 등
보이는 시계마다 모두 갖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횐님들이라면
섭마 두개 중 하나 팔고 위에 사고 싶은 시계를 산다 VS 만다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무기명 투표 중
섭마 구형과 구구형 둘 중 하나 팔고 사고 싶은 시계로 갈아탄다.
둘 중 하나 판다.
그냥 둘 다 갖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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