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물건이라 가품이라도 아무 불만 없이 가지고 다닐 예정입니다만....
정말 오래되긴 한 것 같아서 오버홀(?)이라도 받아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만..
조금 검색을 해 보니.. 일단 오버홀 비용이 상당히 고가(70~150?) 이고...
공식 대리점에 맡겨도 이상한 AS(?)수준이 아니라 아예 기계를 망가뜨리는 수준으로 돌려받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아.. 그럴바엔 그냥 완전히 망가질때까지 가지고 있을까 하다가도
의미를 생각하면 최대한 오래 보존하고 싶은데,
그런데 다시 맨 윗줄로 돌아가면; 가품이라도 의미는 퇴색되지 않으나, 오버홀 맡기러 갔다가 이거 가짠데요 하면 매우 쪽팔릴 것 같습니다;
매장에 가서 물어보기 전에 진 가품 여부를 알 만한 방법이 있을지,
정식 서비스센터가 그렇게 못믿을 곳인가요? 특히 오래된 제품일때;
혹시 진품인데 사설 업체에 맡기면 사제 부품(?)으로 오버홀 해 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