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5513과 16800 구매를 알아보다가..
5513의 깔끔한 느낌은 좋은데 가격이 이 가격을 주고 사는게 맞나 싶은 의문이 들더군요. 제가 본 매물은 그렇게 오래된 시계가 다이얼 갈라짐이 없고, 야광또한 변색없이 흰색인데 아마 정식센터에서 중간에 한번은 교체된 다이얼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한번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은 교체된 다이얼과 핸즈의 5513의 10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5513의 매력이라 한다면 누렇게 익은 야광 도료와 거미줄이 진행된 다이얼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회원님들이라면
<스파이더 웹과 누렇게 야광 변색이 조금 진행된 16800 VS 깨끗한 다이얼의 5513>
두개가 같은 가격이라면 어떤 시계를 구매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