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요근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번에 기추하게된 모델은 시계좋아하시면
한번쯤 들어볼법한 문워치 입니다.
시계를 좋아하는사람으로서 궁금하고
동경의 대상이었지만 희안하게 기회가 닿질않아
접해보질 못해왔었습니다.
그러던 최근 근교에 상태좋은 매물이나와
고민하지 않고 덥석 물어왔습니다.
박스크기가 많이커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첫느낌은 42mm에 비해 체감크기가
상당이 작다는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뭔가 장난감스러우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상당히 좋았으며, 사파이어글라스 모델은
뒷백이 시스루케이스로 이루어져
멋진 수동무브를 감상할수있다는것도 큰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줄질이 굉장히 잘받아주는 시계여서 줄질하는재미도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수동무브먼트라 자동와인딩이 안되며
비대칭케이스덕에 와인딩 하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이부분 거의대부분 공감하실겁니다.)
그리고 나토밴드 줄질시 뒷면 무브먼트가 가려 보이지않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소감이며,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단에 사진몇장 투척해두겠습니다.
롤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