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장모님께서 사위 시계는 꼭 좋은거 해주고싶다며 사주셨습니다 ㅎㅎ
평소 시계는 지샥과 애플워치 말고는 관심도 없던 저에게는 가장 좋은시계 라고 한다면 롤렉스 서브마리너 밖에 떠오르지않아서 갖고 싶다했더니 와이프가 열심히 예약하고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압구정에 예약 방문하여서 구매까지 하였네요 3개월간 고생하더니 성골? 하여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결혼생활도 더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람이 욕심이 끝이 없다는게 이런 시계하나 생기고 보니 열심히 돈벌어서 또 좋은거 사고싶기도 하고 마음이 들뜨네요 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