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듯한 무더운 여름철에 꼭 장만해야 할 화장품 1순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선크림과 에어쿠션, 그리고 피니시 파우더지요~
여름만 되면 눈여겨 보게 되는 썬 케어 제품들...
예전에는 한 브랜드에서 "에어쿠션"을 선보였지만, 요즘 몇몇 브랜드에서 에어쿠션 제품을 선보여서, 에어쿠션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숨 37도"에서 "숨 시크릿터"에게 요런 여름철 고민을 날려줄 제품을 선물해주셔서 에어쿠션은 저 하늘로 멀리멀리~날려보낼 수 있었어요.
[숨 37도]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 SPF 50+ PA+++
용량: 9g
가격: 50,000원
제조사: 한국, (주)LG 생활건강
-제품설명-
[숨 37도]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 SPF 50+ PA+++
백탁과 가루날림이 없어 부담없이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르는 신개념의 베이크드 파우더 선블럭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흐트러지지 않고, 들뜸 없이 촉촉함과 화사한 선블럭 제품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시에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 방부제 무첨가
-사용방법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내장된 퍼프를 사용하여 얼굴 전체에 고루 펴바릅니다.
오랜 외부활동으로 피지가 일부 올라오거나, 자외선 노출이 걱정되는 부위에 수시로 덧바릅니다.
얼굴이 칙칙해보이고 끈적일 때 수시로 덧바르면 보송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합니다.
* 별도의 설명서를 내장하지 않고, 제품 박스 표면에 제품에 대해 영어와 한국어로 써 놓았어요.
제품 박스를 오픈하면 발효 화장품스러운 프린팅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에는 여유 퍼프 1개와 제품이 들어 있었어요.
요 제품은 리필이 불가능해서, 하단의 유통기한까지 사용하면 됩니다.
베이크드 공법으로 제작한 제품이라 리필을 별도로 만들 수 없다고 해요.
거기다 생산 가능한 량이 정해져 있어서, 수요가 많아져도 출시 할 수 있는 제품은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
마치 가리비를 보는 것 같은 우아한 케이스를 오픈해봤어요~
약간 아치형이라서 그립감도 좋고, 케이스가 너무도 예뻐서 잡고 있으면 마치 인어공주가 된 기분마저 들어요.
1회 오픈하면 퍼프만 달랑 나오고 거울은 없어서 당황했었는데....
퍼프를 집고 옆의 홈 파인 부분의 모서리를 잡아 뒤로 넘기면 거울이 등장해요~
쨘~
어차피 손으로 파우더 바를 일은 없으니....분첩을 집고 뚜껑만 넘기면 거울을 볼 수 있어요.
거울만 보려면, 분첩을 집지 않은 채로 옆의 모서리를 뒤로 넘기면 거울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는 달리 요 제품은 돔...방식으로 올록~볼록해서 좀 특이했어요.
다른 제품들은 납작하게 제작되어 있는 데 반해, 요 제품은 베이크드 공법으로 제작해서 그런지...돔 형식이더군요.
손가락으로 찍어보니 유분, 수분이 적은...피니시 파우더의 느낌이 났어요.
가볍고, 깔끔한 마무리 감의 선 파우더 느낌?
에어쿠션은 수분이 참 많은 제품인데 반해, 요 제품은 수분이 적은 파우더의 느낌이 확~오네요.
<손등 TEST>
손등의 점을 기점으로 살짝 발라봤어요.
파우더 느낌이라 겉돌지 않을까...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피부 톤이 한결 환해지면서 들뜸 현상은 없네요.
한번은 숨에서 제시한대로 내장된 퍼프를 이용해서 발라봤구요~
다른 한번은 가지고 있는 브러시를 이용해서 발라봤어요.
브러시로 바르는게 전체적으로 산뜻한 마무리 감과 얼굴에 고르게 바를 수 있어서 편리하긴 하지만, 휴대하면서 바르려면....아무래도 내장된 퍼프를 이용해서 바르는게 더 편하긴 해요.
전 건성+민감성 피부의 소유자지만...
여름엔 건성도 땀 때문에 다소 번들거리게 되서 "에어쿠션"과 "피니시파우더"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었는데요~
피니시 파우더는 아무래도 에어쿠션보다는 SPF 지수가 낮기 때문에, "에어쿠션" 쪽으로 기울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요 제품은 피니시 파우더에 가까우면서 자외선 차단지수 또한 높기 때문에, 지금 딱~사용하기 좋네요.
<사용샷~>
흔히 선제품들은 백탁현상과 들뜸, 유분과 수분이 가득한 제품들이 주를 이룬 반면, 요 제품은 수분과 유분이 거의 없고 백탁현상 없었으며, 무향에 가까웠습니다.
내장된 퍼프로 바르면 다소 뭉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파우더 자체가 수분과 유분이 거의 없어서 뭉치거나 들뜨지 않았구요~
수시로 발라줄 수 있어서 편했어요.
아쉬운 점은 리필이 없다는 것과 케이스 무척 예쁜데, 케이스 보호용 더스트 팩이 없다는 점이에요.
샤넬이나 디올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호 팩은 먼지 너무 묻어서 그런 재질은 별로지만...
바비브라운에서 사용하는 합성피혁 제품의 더스트 팩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제품 자체로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