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 아니 글로만 보던 명동시거소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이 하도 험해서 마음편히 거래를 하는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이번에 지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물론 매너좋으신 구매자님이라 필요가 없었을수도 있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큰현금을 확인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였죠…
그 비싼 명동건물의 한개층을 다 쓰면서 회원들을 위해 무료봉사해주시는점 깊은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일부 수수료가 발생된다 하더라도, 비용부담하면서 마음편히 거래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회원들을 위해 무료봉사 해주시는 시거소대표님과 임직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첨부된 사진은 10여년전 함께 햇던 녀석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