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선물할 시계 금일 명동 라운지에서 거래를 하고 왔습니다.
교통상황이 안좋아서 예약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여 판매자분과 응대해주신 명동 시계거래소 라운지 매니저분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정신없이 달려오는 바람에 라운지 내부 사진 촬영은 하지 못하였지만 롤렉스 공식 판매점처럼 매우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었습니다.
라운지 도착 후 판매자분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안내된 장소에가서 거래되는 시계와 구성품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판매자분께서 동의를 하시면 라운지 매니저님께서 시계를 검사실로 가져가셔서 정품 감정을 해주십니다.
정품이 확인되면 거래 가이드도 해주시고 문제가 조금이라도 발생할 여지가 있다면 중간에서 조율도 해주십니다.
무료로 이용하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시계 개인간 직거래는 추후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무조건 라운지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