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류들만 끼다가 레드웰러 스틸모델 1년이상 꼇었는데
뭔가 너무 심심한 느낌이라 씨드웰러 콤비 21년도에 업어와서
거의 4년을 만족하며 꼇네요 , 계속 껴서 그런가 질리기도 하고
무게가 일단 너무 무거워서 불편해서 섭마에 대한 갈증이 너무 심해지더군요 , 그래서 신청콤으로 갈까 고민하던중 대구 모 그레이마켓 매장에서 스벅 mk1 을 시착 해보고 블랙베젤 스틸시계와는 차원이 다른 포인트 되는 이쁨에 섭마 스틸에는 관심이 1도 없었는데 스벅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거기 매장 직원분이 롤은 스틸의 수요만 봐도 스틸이 근본이다 근본템으로 가시죠 라는 멘트도 마음을 크게 흔듬 ... 거기에 친구도 20대 30대 초에나 금들어간거 끼면 플렉스 이런 느낌이지 이제 우리 나이에는 금들어간거 끼면 액면가 +5 세다 이멘트도 크게 마음을 흔들어버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하여 섭마스벅을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mk1,2 고민중
사진이나 영상등으로 봣을때 쨍하고 청사과 커밋 느낌이 나는
mk2 에 푹빠져 버려서 mk2로 결정하고 바로 좋은 판매자분
만나게 되어 예약금 걸고 약속 잡아 서울로 슝 떠났네요
제 씨드콤비 구매자분 서울역에서 만나 쿨거래 잘마치고 바로
명동 시계거래소 이동하여 판매자분 만나 거래 진행하였네요
몇십 몇백 짜리 사는것도 아니고 돈11만원 아껴서 뭐하겠나 싶어서 정밀감정까지 같이해서 구매 하엿네요 , 브슬분리후 뒷백까지 따서 보는 앞에서 소견 다 말씀해주시고 감정증 따로 같이 챙겨주시네요 , 상태좋은 물건 좋은 가격에 거래소 통하여
안전하게 구매 잘하였습니다 , 대만족
차고 대구내려오는길에 풀코 글라이드락 풀인데도 뭐가좀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라 동대구역 내려서 신세계롤매장 바로 직행하여 운좋게도 재고가 있어 추가코 1개더 바로 구매해서 연결시켜 버렸네요 , 너무 가볍고 편하고 이쁘고 만족스럽습니다 ,
앞으로 또 마음의 변덕이 오기 전까지 이쁘게 잘 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