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안이 벙벙하네요...ㅎㅎ
12월 31일 자정 첫 온라인예약 성공하고
처음으로 예약 입장했는데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보니 8점이나...
데이저스트 플루쥬빌 텐포 보고 갔으나 인덱스모델밖에 없어서 실망하던차에
세라믹에 알록달록한 색깔이 있는 시계를 발견!!
바로 gmt master2 펩시 그것도 쥬빌레 펩시걸이 떠억하니 있었어요!!!
그 당시만해도 조금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했고 오메가 씨마스터300 다이버 시계가 있어서
조금 중복되는건 아닌지 희망하는 모델이 아니어서 고민 좀 했는데 셀러님이 적극추천해주셔서
결국 성골했습니다 ㅎㅎ
집에와서 펩시걸에 대해 검색해보니 정말 구하기 힘든 모델이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모델이라고 하는데 저는 한 번의 온라인 예약 성공 그리고 한 번의 예약입장으로 바로 구할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