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롤렉스를 구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예약했으나 실패의 연속...
저번달에 한곳 성공해서 가보았으나 비싼 다이아 주르륵 박힌 모델만 보고 나왔죠ㅠㅜ
데이트저스트, 서브마리너, 지엠티를 마음두고 10월 예약 성공한곳에 방문!
그러나 마음에 둔 모델은 없고 고민도 안해본 요트마스터1가 있길래 손목에 올려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해서 나왔습니다!
손목에 올려보니 다른 시계도 이쁜지만 이 시계도 정말 이뻐서 후회하지 않겠더라구요.
결혼전에는 사겠나 싶었는데 운이 정말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