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동에 있는 시거소 라운지 신청해서 안전하게 개인거래 하였습니다.
장마비와 주차 장소찾느라고 고생하가사
시간약속도 못지키고 오늘 참....죄송했습니다.
확실히 전문가가 하시는 검증이라. 확실히 다르네요......
오늘 거래할때 판매자 분은 매너있고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분도 몇가지 세세한 부분까지는 모르셨습니다..^^.
특히 확인하실때 설명서 책자에도
보증서 카드의 시리얼과 일치하는지 보시더라구요..
오데마피게 시계와 카드 설명서 책자도 시리얼이 동일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판매자분은 사신 후 미착용 이라 보호 비닐이 있었는데... 감정 해주시는분이
이건 "한국정품판매업체"에서 랩 하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데마피게에서 해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하시네요..파시는분도 오늘 처음아셨네요.......
확실히 전문가분들은 많이 다뤄보셔서 세세한 디테일을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잠깐 시계들고 작업실 가셔서 정가품 조사하고
나오시더니.. 미사용품 확인 맞고 그래서 시간시차 오차 확인 안하셨다고 하시면서
거래 편하게 도와 주셨습니다.
이외 보증에 관련된 상식적인 부분도 쉽게 잘 알려 주셨습니다..
혹시 저처럼 시계 잘 모르시는 분은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불안감에 거래 하지마시고 이곳에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라운지 사용료나 검사 비용을 지금은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니 확실히 좋습니다..
만일 제가 아무리 인터넷에서 공부하고 정가품구분방법 알고 만나도...아이구..ㅠㅜ
직거래하면 불안감 어청날것 같습니다.
와이프 롤렉스 살때 이후 몇년만에 글남기네요...^^
-진심 라운지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