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거소에서 26331 스틸 예약금을 걸었다
개인사정으로 약속날짜에 못사는 상황이였다가 다시 연락드려보니 판매하신다해서 만나뵈었습니다
근데 시계는 굴러가지도않으며 필름은 완전 전투를 넘어선 수준의 시계상태였습니다
그자리에서 오버홀 풀필름 작업을 한뒤 판매를 한다하였는데 오늘 작업이다끝났다 문자하나 보내 신후 제가 자고있느라 못보고 바로 연락 드렸으나 연락도 안받으시고 위탁매물로 나오더군요
모 판매자분 더받을려는 마음 알겠거니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거래가격을알고 수리 다맡아주시고 중간에서 위탁으로 바로 빼신 업체분과 매너들이 너무 안좋네요
시계를좋아하고 매번사고 팔고하지만 너무 간사해지고 변화되고 있는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