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ㄹㅈ에서 서브마리너 청콤과 데이트저스트 사이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청콤을 구매했는데 차고다니다 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청콤으로 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 데이트저스트를 샀더라면?!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유튜브에서 데이트저스트만 검색해서 보고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1월 ㄹㅂ에서 데이트저스트 41를 만나서 데리고 왔습니다!
사고나서 보니 윔블던이라고 부른다는걸 알게 되었고
청콤 구매했을때와 마찬가지로 매장에서 보는것 보다 집에 갖고와서 보는게 훨씬 이쁩니다!!!
와이프한테는 구경만 하러 갔다올게~ 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