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피골로 청콤 살지 스벅살지 조언 구하던
시알못 시계어린이 입니다 ㅎㅎ
갈때마다 시계없다는 소리만 듣고 막날에
인터넷예약도 도전했지만 실패해서 이번생은 아닌가보다~ 하며 피골 눈팅중에 어제 와이프랑 유모차 사러 갔다 가는길에 쫄라서 갤러리아 들렸습니다ㅎㅎ
앞에있는 여직원이 워킹시간엔 서브마리너 입고될 확률도 없고 예약아니면 사실 힘들다길래
아니 그냥 너는 못산다라고 얘기 하는거 같더라고여
이놈의 승질머리가 또 오기가 생겨 존버하다 들어갔는데 새해부터 기운이 좋은듯하네여!!
역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입니다!!
여기 계신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갖고싶은걸 갖게되니 전 너무 좋네요 ㅎ
다들 좋은 기운 받으셔서 성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