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거래로 거래하면서
어떻게보면 고가에 시계인데
정품인지 확인안하고 그냥 찬것같
길래 정품 인증도 받을겸
예전 영등포 타임ㅅㅋㅇ가서
시계줄 조정하러 갔습니다
가서 줄을 줄여주긴 했는데
요즘은 정인지 아닌지 확답을
못받아서 저번주 수요일날
친구도 시계매물로 구매해서
겸사겸사 방배동에서 차량인도
받고 라운지 예약하고 갔습니다
뭐…명동 한복판에 있어서 찾기
힘들었는데 예약하고 가서 시계도 볼겸 정품 감정도 받을겸 같이 동행해서 갔습니다
나름 착장하고도 갔는제
좀 냉대받는 기분이였네요
안에 시계도 많지않고 위탁되어있는 시계도 보고 괜찮으면 구입할려고 생각중이였거든요…
시계 검증해주실 동안 시계도 얹어볼려고 했는데 내부에 시계 10점미만 있더라구요…
안에 계신분에게 어쭈어봤는데
시착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위탁받은 물건 이기도하고 내가 판매자라면 당연히 내 물건을 구입하질 않을 사람에게 차보는건 당연히 좋지않을것 같긴합니다…
그래서 정가품 문의만 하고 돌아가자 생각하고 몇일 지나서 오늘 업무보다가 보니까 시계 몇분인지도 안맞춰주셨더라구요….
제가 무료서비스를 받는거니 그러려니 해야지요
담에는 꼭 구매목적으로 위탁매물보고 가봐야겠네요
친구랑 서울까지가서 주차까지하고 걸어갔는데 마음이 좀 불편했네요
마지막으로 친구 차량 같이 인수받으러 간 사진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