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1 생일날 한번 둘러보고 오라는 말에 기분좋게
출발
오픈전인데 밖에 아무도 줄서 있는사람 없네라는생각
뭐지.. 속으로 중얼거렸어요
이때부터 뭔가 이상한느낌이
우선 백화점 오픈하자마자 당당히 걸어갔는데
하하하하하하 그저 몰랐져
검색이라도 해보고올걸
바로 그순간부터 전화예약시도 한 300~500번했어요
미친듯이
드디어 콜 연결음 두근 근데 받지않았어요(당황)
다시 이어 전화 또 통화중 휴
또 이어 다시 연결음 제발제발제발
아싸
전화예약 싸움결과 !!!!! 금일 22일 예약
하지만 오후 시간이라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였죠
도착
떨리는 마음과 구경하는데
시계 잘 몰라서 우선 이거 사왔어요
가운데 진열장에 반짝반짝 거리는거 사고싶었지만
가격대가 ..
저한테 이 시계도 정말 소중한거같아요️
첫 예약전화 첫 성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