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가 사라진 지방거주민이라...
서을 갈 때마다 롯본-롯잠 워크인만 도전하다가
23년 2월경 롯본에서 보았지만,
직원분이 너무 크다고 다른 모델 추천해주셨 던 36
롯잠에서
양 쪽에 까르띠에 발롱블루 28이랑 차보고
롤렉스가 예뻐보여 다이아 없어도 그냥 사올까 해버렸던 로마자
위시는 다이아 들어간 모델!!!
로즈골드 아님 옐로우골드
31 또는 36사이즈
백화점 가서 맨날 사지도 못하고 기 만 쭈욱쭈욱 빠져
올 때 마다 머하는거지....?!
+ 택시에서 굴러다니는 리모와?
31일 12시
어짜피 안돼겠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온라인 예약 성공
단점, 3일뒤 또 서울와야하네...;;
폭염으로 기차 한 시간 연장에 나 이제 머 타고 서울가지
그래도 와써!!!
방문당시
총 11점의 모델이 있었는데
고민한 두점
레이디 데이저스트 28mm, 로즈골드, 다이아베젤, 별다이아, 쥬빌리
레이디 데이저스트 28mm, 플루티드, 옐로우골드, 텐포인트, 쥬빌리
마지막 워크인이였던
롯잠에서 기본 모델이 클래식 하고 이쁜거구나 생각이 들었고
이 모델 있으면 바로 사와야돼는거라고 배웠었어....
그래서 옐로우 골드 pick
( 저 다음 번 예약자분 이 모델 없어서 그냥 나가셨는데
저 보다 더 빨리 온라인 예약하셨어요....
2시 마감돼서 1시 30분으로 예약했었는데.....ㅎㅎ 롤렉스는 운빨....)
자꾸 아른거린다
풀다이아 로즈골드
영롱하고 참 이뻤는데 잘 사온걸까요?!
잧몰된 결정을 하고 온 걸까요?!
성골 했는데
몬가 아쉬운 기분
더 늦기 전에 팔아버리고 다시 도전할까요....?!
신나서 까르띠에도 갔는데
넘 친절하시던 셀러분 덕분에 구하기 힘든거 바로 픽업도 하고
외국인들이 들고다니는 풍선이 귀여워서,
건너편 라인스토어 놀러가서 풍선도 받아오곰
옐골도 나쁘지 않으니까
품고 프레드 포스텐 풀다이아 목걸이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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