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기추와 기변을 자주하시겠지만 저역시 정말 엄청난 속도로 기변과 기추를 ….
버라이어티한 제 시계 라이프중에서
또 어느정도 변화없이 꾸준히 즐길만한 시계들로 구성이 되어 한번 기록해보고자 올립니다.
위블로 스피릿오브빅뱅 45
바쉐론콘스탄틴 패트리모니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
롤렉스 서브마리너
제 17센치 손목에도 45미리 케이스는 찰떡입니다. ㅎ
토노케이스에 스켈레톤이라..
거기다 45미리 사이즈는 머 맛집입니다. ㅎ
스트랩은 요 블루 러버스트랩과
블랙 러버스트랩을 같이 오더하려고 생각중이예요. ㅎ
순정의 엘리게이터 거미스트랩도 멋지지만,
제눈에는 그냥 러버가 더 땡기는.. ㅎ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는 드레스워치의 표본이지요. ㅎ
42미리의 시원한 케이스사이즈에
18k 핑크골드케이스라 따뜻함까지 겸비한
전천후 드레스워치입니다.
제가 수많은 드레스워치중 요 바쉐론콘스탄틴 패트리모니를 고른 이유는 사이즈가 한몫을 했는데요~
42미리 시원한 사이즈에 스몰세컨즈만 있는 형태라
드레스뿐아니라 캐주얼에도 상당히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나름 팔방미인이예요. ㅎ
피아제의 스포츠 워치 라인인 폴로.
그중에서도 크로노그래프 청판입니다.
정말 매력있는 시계이지요. 이녀석두 ㅎ
42미리 케이스에 시원한 청판이 매력적인 폴로 크로노.
하이엔드 스포츠워치를 구입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고려해봐야할 멋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ㅎ
명불허전 서브마리너. ㅎ
두말하면 입아픈 롤렉스의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사실 정말 수없이 많이 샀다 팔았다를 반복한 모델이지만,
없으면 결국 또 사게되는.
그게 바로 서브죠. 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계생활 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