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전 저의 아내가 턱 하니 구해다준 웨인 이놈저놈 롤 몇개 차봤는데, 착용감 매우 좋고 적당히 고급져서 데일리 하기 좋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차 컬러인 브루클린 그레이 투톤이랑 느낌이 되게 비슷해요. 말 많은 건 따끈한 신상에 까이기 일쑤지만 제 맘에 들면 그만이기도 하고 요즘 말고 가장 핫할 때 어렵게 제 품에 온 시계라 애착이 갑니다. 직접 안사고 아내가 사줘서라는건 안비밀 제일 예뻐보이는 각도 착샷 남기며.. 2024 신형 웨인 그만 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