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롤좋아하며 열심히 일하는 일반 노동자 입니다.
인스타그램 들어가면. 알고리즘의 70프로는 시계입니다.
그냥 이쁘다 이정도로 슥슥 보며 넘기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물론.가지고싶을때도 가끔 있죠.
근데 이녀석은 계속 가지고싶습니다.
꼽혀버린거 같습니다.
평소에 별다른 사치도안하고, 술담배조차 좋아하지않아서 안하기에… 이렇게 나 가지고싶어지면 꼭 사야 성이풀리던데…큰일입니다.. 대충 카페 분위기봐도 vip분들 조차 성골은 힘들어보이고… 어차피 피주고 사도 잘착용하다가 언제가 그언제가 또 내가팔때도 시세는 어차피 비슷이거나 살째 우상향 일것이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다 한들 내가 잘차고 내만족한 가격이면 뭐 충분하다라고 합리화 하는 단계까지 와버렸습니다. 크림이나 이런 곳에서도 최근거래가는 있어도 매물은 없어보이네요..
형님들도 이렇게 꼽히는 시계가 있으시죠??
저만 이런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