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글로 계속 공유 드렸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시계가 싫어질 정도로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이번주 월화 중요한 회의들을 마무리 하고 나서
오늘 하루는 쉬고 싶어 휴가를 내고 집에서 아무 생각없이 있네요~~ㅎ
사건 사고 없이 무탈한 일상의 가치를 새삼 곱앂어 봅니다...
세상 살아가는 일이 걱정거리가 참 많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삶을 살고
앞으로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하는 오늘 입니다^^
이번달은 딸아이가 중요한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어 가족들 모두 초긴장 상태이지만,
이 또한 잘 될리라 기도하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토나러버는 진짜 찐 예쁘네요~~ 블랙 세라믹 베젤의 시크함과 러버밴드가 주는 과하지 않은 느낌이 정말 잘 나온 모델인듯 합니다.
피골이지만 정말 만족 스러운 아이 입니다^^
회원님들도 일상에 지치실때 시계 한번씩 보시면서 리프레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