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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는 청판에 손이 많이 갑니다
mathhans*** ()
2024.05.21 06:14
조회 1,927
점점 여름이 다가 올 수록 청판에 손이 많이 갑니다
스카이드웰러 청판입니다
없을때는 엄청 가지고 싶었는데
내손에 들어오니 자주손은 안갑니다
시계가 좀 큽니다
그래도 보면볼수록 멋진시계 입니다
운명처럼 나한테 온 시계인 만큼
평생을 함께 할 시계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청판입니다
예약해놓고 잊고 있었는데
정말 오래기달려서수령해왔습니다
41밀리가 다소 큰 느낌도 있는데
베젤폭이 좀 있고 다이얼의 청량함에 시선이 가서
며칠있으니 곧 적응이 되었습니다
정말 보석같은 청판이 매력입니다
생소하시겠지만
에르메스 H08 시계입니다
와이프님 실적겸 산책할 때 여행다닐때 찰겸
사온 시계입니다
티타늄이라 가볍고 베젤과 몸통이 군청색인 시계입니다
용두 돌릴때의 부드러움은
어떤 하이앤드에 뒤지지 않을 만큼 촉감이 좋습니다
가벼워서 여행갈 때 산에 갈때 동네 공원 갈때
이 시계를 차고 갑니다
숫자와 함께 에르메스의 상징같은 오랜지 색상이
포인트가 되고 8 대신 무한대를 넣은게 특이합니다
여건이 되면 청판 시계를 한개정도 더 사고 싶습니다
금통보다 스틸청판으로요
롤렉스에서는 데이저스트41 스틸 청판바가 생각이 납니다
예쁜 청판시계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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