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줄서서라도 매장 방문이 자유로울때는 몰랐는데...
온라인 예약제로 바뀌면서 매장 방문이 손가락을 꼽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계에 대한 관심이 없어져 가는것 같아요;;
번갈아 차는 것도 귀찮아 그냥 제일 편한 시계만 주구장창 차게 되네요!!!
아직 가지고 싶은게 좀더 남았는데, 광풍이 사그러 들때까지는
그냥 쉬어야 할까 봅니다^^;;
마지막 기추가 피골이라 아쉽긴 하지만 휘뚤마뚤 막 찰수 있는
금통인듯 아닌듯, 금통인데 가벼운 데이토나 러버라도 있어 다행입니다!!ㅋ
제발 매장에 입장이라도 한달에 한두번 해보고 싶네요~~~ 매장들아 좀 들어가 보자!!!
간만에 일찍 시작한 휴일 아침, 요즘의 소회를 적어봅니다;;
봄이 되면 좀 시계에 대한 관심이 다시 시작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