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행복한 주말 아침...
다른 두 아이를 목욕시키고 근 한달만에 스드청을 꺼냈습니다~~
오늘따라 깨끗한 시계가 그리웠나 봅니다~~ 거품 목욕을 시켜줬네요!ㅎ
스드청 이 아이는 여행/출장용 툴워치로 들인 아이라 진짜 착용할 일이 자주
없지만 그래도 착용할때 마다 시원한 청판과 완벽한 기능이 매우 만족 스러운 아이입니다!!!
이번주는 새롭게 시작한 회사일도 근 일년만에 좀 안정이 되어가다보니
정말 오랫만에 스트레스 없는 주말을 느껴보는 듯 합니다!ㅋ
Job이 있으면 있는데로, 또 언젠가 백수가 되면 되는데로 가족과 좋은 취미인 시계와
함께 해서 행복한 일상인듯 합니다~~ 이 마음이 오래가야 하는데요^^
오랫만에 집주인이 가방아닌 시계를 사고 싶다고 해서 오픈런 없는 매장에서
무늬만 통금인 시계하나 사줬네요~~ 가족에게 무언가 선물을 할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인듯 합니다!ㅎ
주말 시작, 모두 행복한 주말 시간 보내세요~~
전 오늘은 친구와 유럽여행간 딸아이 귀국해서 라이드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