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 화요일이 가장 힘든날 인데...
이번 광복절 휴일이 일년에 한두번 밖에 없는 화요일 휴일이네요~~ㅋㅋㅋ
거기다 샌드위치 데이 월요일 휴무... 졸지에 4일간의 긴 연휴를 스트레스 없이 즐기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회사일 하는 꿈은 더 자주 꾸게 되네요~~ 이런 미친 노예근성!!!
직장생활 만 27년에도 이러고 사는거 보면 회사는 직딩에게는 직급과 무관하게 스트레스 대상인가 봅니다^^
오늘은 집주인이 장보기 심부름을 시켜 또 집앞에 장보러 나왔는데,,,
나온김에 혼자 백화점 윈도우 쇼핑하고 있어요...
나이키 조던이 예쁜게 많던데, 사가면 집주인한테 왜 또 샀냐고 욕먹을 듯요!ㅋㅋ
참 지난번 스틸 툴워치 스드청에서 세라토나 기변은 안하기로 했습니댜;;;ㅎ
회원님들 의견을 듣고 차분히 생각해보니, 스드청이 저한테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기능적 활용도도 더 낫구요^^ 모두 의견 감사합니다!!!
각자의 시계 생활이 다 다르기에 재미도 있고, 때로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지만..
모두 취미로 즐기시는 사치품이니 여유있게 즐기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착샷은 백화점에서 챙피함을 외면하고 찍은 장보기 초코토나 착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