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남친이 적극 추진해서 데이트를 다녀왔는데요~!
전부터 자꾸 같이 가보자고 말하던 삼청동이었어요~ ‘-‘
삼청동을 한번도 안 가본 저로서는 거리 분위기가 좋았어요~!
한옥 느낌의 전통 카페에서 맛난 주스도 먹고 놀다가 거리도 걷구~’-‘
근데 자꾸 남친이 핸드폰으로 검색을 막 하더니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뭔가를 찾아 헤매다 도착하니 디요옹~!!
벽에 귀여운 벽화들이 있던 것이었어요~ㅋㅋ
벽화 보여 줄려고 삼청동을 고집한거였다는!ㅋㅋ
자기도 인터넷으로 보고 처음 본다면서 재미있다고 서로 사진 찍고 놀았어요 ㅋㅋ
너무 신기한 게 장사 잘하고 있는 간판밑부분에 저런 귀여운 벽화를 그려놨답니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아이디어가 정말 짱짱맨인듯! >_<
벽화가 한 두 개가 아니라 여기저기 많이 있더라구요~
어느 가정집 옆에 나온 두꺼비집?같은 곳인데요 ㅋㅋ
작은 수리공 아저씨가 수리하고 있어요..ㅋㅋ
2층 건물 베란다 같은 곳에서 몰래 훔쳐보고 있는 꼬마아이!
처음에 멀리서 보고 흠칫 놀라긴 했지만 귀엽더라구요ㅎ_ㅎ
벽화 보느라 실컷 돌아다녀서 배고프더라구요~ㅠ_ㅠ
저 건물에 있는 다락정이 맛있다고 해서 만두전골 폭풍흡입하고 왔어요 ㅋㅋ
너무 맛있더라구요!! >_<
암튼 재미있는 벽화도 보고 맛난것도 먹구!!
매일 동네에서 똑 같은 데이트가 아니라 신선하니 좋았어요~!
집에 오는 길에 문득 벽화는 누가 그리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수분크림으로 유명한 빌리프에서 한다고 해서 깜놀했어용..;;ㅋㅋ
검색 해보니 ‘촉촉 아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삭막한 거리, 버려진 물건, 낡은 벽, 골목길 등을 활용하여
도심을 촉촉하게 만들자는 취지의 아트 프로젝트라고 해요~우왕굳!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기회 되면 벽화 그릴 때 구경가볼까 해요!!ㅋ
매번 식상한 데이트가 아닌 요런 데이트 코스 추천 해드려용~
아래 사이트에 가보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용~!
공식 사이트 (http://www.chokchokproject.com)
공식 블로그 (http://belif_art.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