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둘이 소주를 한잔 했네요 집 식탁에 앉아서... ^^
근데 뭔가 답답했어요. 매일 똑같은 이야기 이지만 저는 진솔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엄마는 돌아다니시면서 사소한것을 혼자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
집안일 해야된다 이거 엄마가 만드었는데 어떠냐 이런 말이요
전 제 결혼이나 제 미래 이런 이야기가 하고 싶었는데 ...
그러다 한편으론 제가 너무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하루종일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는 엄마는 외로웠을텐데 말이죠...
요즘 자꾸 좋은 곳에 놀러가자는 말씀을 자주하세요
외롭단 말씀두요.... 이제 외로워하시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