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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백ㅇㄱㅈ 성골했습니다!!!
iosj2*** ()
2021.03.22 23:25
조회 2,695
나의 첫 롤렉스!
거의 9년전에
동생 대학원 합격 기념으로
동생에게 부모님께서 서브마리너를 현백본점에서 사주셨는데,
그때 온 가족이 함께 가서 골랐거든요~
그때는 진짜... 완전 3방향으로
쫙~~~~ 깔려서 기냥 들어가서 고르다가 가지고 나왓는데....
저 19년도에 결혼할때 다시 롤렉스 구매하려고 가보니
완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너무너무 깜놀....
신행을 미리 스위스로 다녀왔는데
현지에도 없어서 더 어이상실...
그냥 피 백만원 더 주고
남편 스카이드웰러 고르고
저는 일단 패스 했었네요~
그리고 대망의 2021년....
피가 이렇게 비싸질줄 몰랐습니다...
세상에 ㅡ.ㅡ... 백만원만 더 준게 ㄹㅈㄷ 였었네요 ㅎㅎ
저는 로골도 싫고, 옐골도 싫고~ 골드색은 그냥 제 취향이 아니라서
첨부터 맘속에 스틸만 있었어요..ㅎㅎㅎ
스틸 아니면 나중엔 화골!?
데이저스트 스틸 28mm 자개판 텐포 플루이드 쥬빌리만 바라보고
여기저기 9시부터 줄서구 기웃거리길 한달차 ㅠㅠ..
도저히 그냥 못살거 같아서 또 포기하려다!!!
오늘 그냥 질렀습니당...
비록 원하던 다이아에 자개판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무난하게 정말 잘 하고 다닐거 같아서요!
넘넘 맘에드네요^^
기분 좋은 하루에요~~~
남편과 제법 커플템^^
다이아와 잘 어울리는~^^
지금와서 보니
오히려 자개판에 텐포였다면,
나이에 비해 너무 복.....부인 스러웟을수도....!??? ㅎㅎ
기다림에 눈물겹지만 뿌듯했던 하루였네여ㅠㅠ ㅎㅎㅎㅎ
진짜 몇년간은 시계는 쳐다고 안볼거 같아요..
구하기 너무너무너무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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