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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피라이트 기억 하시는 분? 그때는 김선아님의 저 광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이 장면을 기억 하시는 분은 아마 같이 늙어오셨지 싶다는~ㅋㅋㅋ
대신 모르시는 분은 젊은 분들이니 Jolla 부럽습니다..ㅎㅎㅎ
며칠 전에 기추를 하나 했더랬습니다..
원주인의 손목위를 벗어나 정착하지 못하다 드디어 저에게로 날아온 녀석이에요..
데이토나 오이스터플렉스 노래를 불렀는데 뭐 우린 피골러인지라 ㅋㅋㅋ
오퍼가 왔을 때 냉큼 댕겼더랬죠~으흐흐
저에게는 오이스터플렉스에 한 맺힌 숨겨진 이야기가 존재한답니다~~
그래서 !! 오늘은 !!
낯 익은 녀석에게서 유비니 아부지의 향기를 느꼈다..,,
되시겠습니다..
이 녀석이 원래 유비니 아부지에게서 다른 좋은 분에게 갔다가도 맘을 잡지못하고 방황하더군요..
예쁜녀석을 방치 할 수 있나요? 내가 감아야죠 ~~ 그래서..사기는 샀는데..
18.3cm의 둘레인 저는 남더군요..남아요..남아..ㅠ_ㅠ
유비니 아부지 손목이 거의 뭐 '무신' 관우운장급인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 양반께 매너있게 좀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필름러들은 또 바로 못 차잖아요..필름 주문 들어가줍니다..오늘 도착과 함께 영등포시장에 들러 밴드를 교체 !!
햐..날것의 향연.....때깔 좋~~~습니다..이래서 필름 안붙히고 차시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 소심러라 ㅎㅎ 붙힐거에요~~
소심하게 핸들샷도 찍어 보고~~집에 오자 마자!! 바로 준비~~~
일단 이걸 목에 좀 착용 해야 됩니다..제 모가지는 소중하니까요~~
옷 입기 전에 한 컷~찍고 준비를 해봅시다..
배송 된 워치쉘입니다~~앗 도구를 놓쳤네요..하도 오랜만의 작업이라 어리바리 합니다..
다행히 부착 할 부위가 밴드의 특성상 광활하진 않습니다..다행 다행~
부착 하시는 거야 제 다른 포스팅에도 잘 나와 있으니 패스하겠습니다^^
다만!!!이거 !! 이것 좀 보세요~~
보이시나요? 러그 뒷면의 저 튀어 나와 있는 부분까지 부착해야 하는 고난도의 기술..저것도 잘 붙혀주고~
드라이로 슝슝 뜨거운 바람을 불어줍니다~~기다리는 것은 죄악이니까요..ㅎㅎㅎ
자~~~완성!!!
이제 한 번 올려 보겠습니다..두준두준~~~~~
짠!!!!!
필름도 잘 말랐겠다..기념으로 한 잔 하고 오겠습니다..
그럼..횐님들 오늘도 수고 하셨고..저녁들 맛나게 드세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