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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이쁜 롤이 너무 너무 많지만..... 이거 거의 병처럼 너무 너무 갖고 싶은게 많아서 적당한 선에서 롤은 당분간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롤이
잼티펩시
섭마그린
데져텐포
쵸코토나
인데 여기서 딱 루트비어콤비 만 더 구하고 이제 당분간 롤은 마감하려구요
이렇게 마음먹은 기준은 일단 펩시 랑 섭그린은 스틸에 대표적인 모델이고 이쁘니까 가지고 가려 하구요
데져텐포는 드레스워치 로는 36미리가 전 딱 좋더라구요 (검판텐포)
그리고 금통도 하나쯤 있어야 될꺼 같아서 쵸코토나 (로골쵸코판) 갖구 가고
제가 갖고 있는 것중에 콤비가 하나도 없어서 콤비로는 루트비어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물론 아직도 눈에 밟히는 애들이 너무 많죠 특히 잼티는 루트비어 금통도 화골 메테오도 너무 이쁘구요
섭마는 화골 스머프 아~~~~~ 너무너무 눈에 밟힙니다...ㅠㅠ
거기다가 데이토나는 세라토나도 플래티넘도 하악~하악~ 미치겠네요...
다행히 스카이드웰러는 제 얇디 얇은 손목에 어울리지 않아 너무 다행이었습니다...ㅎㅎ
하지만 계속 기추하다가는 끝도 없을거 같아서....
당분간은 진득히 오버시즈 금통이나 기다려 보려구요 물론 개가 똥을 끊지 싶긴 하지만 최대한 참아보렵니다
다른 잡다한 오래된 추억팔이 시계들까지 하면 아~~~ 좀 참아도 될듯 싶어서요...
마음과 의지가 너무 솜털같아 여기에 글이라도 올려서 의지를 잡아보고자 합니다....
또 제가 시계사려고 어슬렁 거리면 손가락질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
사진이 없으면 심심할까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