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토나 보고 진짜 한번 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카페까지 왔네요..
몇일 얕은 지식으로 알아보니 매장에서 성골? 하는것과 피골 하는게 차이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거진 2배정도?)
예산은 사실 많지 않은데, 피골로 사기엔 부담되고.. 또 첫 시계이다 보니 바로 세라토나쪽으로 구매해도 될지
고민도 엄청 많이됩니다ㅠㅠ
그럼 아래 질문 몇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 굳이 세라토나를 고집해야 한다면, 그리고 성골하려 한다면 기간이 10년 걸리셨다는 분도 계신데, 가장 빠르게 구매하는건 그냥 피를 붙여 사는 방법 뿐일까요?
2.성골위해 매장 방문 한다면 예약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로드고객으로 들어가서 매장에 들어온 시계들 보고 바로 구매할수 있는걸까요?
3.세라토나 성골이 정말 어려운거라면, 헐크랑 청콤도 보긴 했는데 사실 실물로는 주변 지인들 차고있는것 몇번 본게 전부라.. 그 분들은 전부 데일리로 착용 하시던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이런 시계들 처럼 입문하는 초보자가 쉽게 데일리로 찰수 있을만한 시계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