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루이
인상하기전에 사고싶은데 막상 잘하고
다닐지를 모르겠어요....
롤렉스31다이아베젤 이랑
발롱 블루 있는데
발롱블루는 검소한차림으로회사갈때만 차고
항상 롤렉스에 완전히 밀리더라구요.
발롱블루만 있을때는 발롱블루가 굉장히
이뻐보였는데 롤옆에있으면 못난이ㅠ느낌이라서요.
그마저도 요즘은 롤도 무거워서
중요한일있을때 하고 팔찌정도해요..
그리고 원래 가죽줄 시계를 좋아하지
않아요.. 탱루도 샀는데 왠지 롤에 밀릴거같아요.
그럼에도 클래식이고 어디든 잘어울리고
라지로 사서 남편도 같이 찰 수 있고 평생착용가능하고
이러다 2천 넘을듯해서 이러다못사기전에
사고싶다는 마음이랑..
차라리 후일에 시간이 좀 많이 걸려도..브레게나
롤금통을 사야하는거 아니냐는 갈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