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년정도 일하던 골프장이 법정관리들어가면서
급여를 한두달 밀리게받아서
대표님한테 시계하나를 받았는데 이게 오래되서 상태가 이런건지
가짜라 상태가 이런건지
몇년인지도 모를정도로 그냥 습한 금고안에 케이스도없이 덩그러니 짱박혀 있더라구요
심지어 너무 구석탱이에 박혀있어서 시계 존재도 모르고 있었어요 직원들이
대표님이 보시고는 오버홀 받아서 쓸래? 그러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시계 바늘있는곳보시면 각 시간에 흰색 원형 같은게 떨어져 있기도하고
살짝 색도 녹쓴것처럼 변색되어있는데
이게 몇년인지도 모르게 습한 금고안에 짱박혀 있어서 이러는건지
짭이라 그런건지... 근데 또 골프장 대표가 짭을 하고다니는건 아닌거같은데...
사진좀 올릴테니
확인좀해주세요~!
찐이면 오버홀 해서 사용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