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사는거지
세라토나보면 신품이 흰판이 4천대 검판이 3중후까지 내려왔는데
구형 세라보면 얼추 빠질만큼 다빠지긴함
쟤들 원래 리테일에서 2배씩 주고사던 시계임 18~19년에도 그랬었음
솔직히 이제 년식먹으면 가격떨어질꺼 다아는데
그래도 사는건 걍 이제는 떨어져도 이정도 손해봐도 뭐 그러려니 할수있겠다 싶은 수준이니 사는것같음
원래 2배씩 줘야됐던거 감가 존나 먹어봐야 반토막인데
옛날에 5~6천 하입 시절엔 3~4천 날아가는거랑 체감이 다름
요즘 시계 4개 팔았는데
다들 떨어질거 아는데도 사는 사람들임
더 떨어질거 기다리는 시간에 그냥 상태 조금이라도 더 좋은놈 사서 더 빨리 즐기겠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