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ㅈ매장에 입장하고
여러 매장을 다녀봤지만 이런 응대는 처음이네요
상황 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시계를 찾는 모델이 있으시냐?
제가 특정한 모델을 얘기하니
잠시 기다려달라 해서 아 오늘은 시계가 없는 거 같습니다
답변을 듣고 매장을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다시 방에 들어가시더니 비슷한 시계가 있는 거 같다고 시계를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원하는 제품이 아니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이런 시계는 고민도 안 하고 사시는 게 맞다
이걸 왜 고민을 하시는지 모르겠다 금액이 금액인 만큼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다고
여러 번 얘기를 해도 그런 얘기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모델이랑 가격 차이가 어떻게 되냐 물으니 그거는 인터넷에 보이는 금액으로 찾아서 보시면 된다는 말에 기분이 더 나빠져서 매장에서 나왔습니다.
다시는 안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