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데이트 3년 전에 리텔가 1100이었는데 ㅎㅎ
저 개인적으론 시장 추세를 인정하고 적당히 피주고 사는게 정신건강, 버리는 시간, 쏟는 에너지 생각하면 낫다는 주의입니다.
기분은 찝찝하지만 기분이 밥먹여주나요..ㅎ
그게 나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라 보구요.
몇 년 뒤엔 매장가 2천 넘을거로 보이네요.
아예 왕창 올리면 매장에서 시계 볼 법한데,
야금야금 올리니 피가 쉽게 사라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이젠 좀 부담되서 몇개 더 사고 졸업해야겠네요.
리셀 옹호글 아니니 오해 마시길요. 그냥 이게 현실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