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압구정 유명 A 업체에서 장소제공으로 개인거래 했습니다.
물론 10만원 부담하고 거기서 시계 점검까지 했죠.
일오차 2-3초 이내고 아무 문제 없다는 진단을 받고 거래했습니다.
그 후 실착용을 할까 하다가 압구정 다른 유명 B업체에 판매를 했는데
점검만 한 4일 걸렸나..
일오차가 32초고 다수의 폴리싱을 했고 오버홀이 필요하답니다. 허허
A업체에서 10만원 내고 점검할때는 아무런 이상도 없었는데요.
23년 3월 스탬핑이고
만약에 그 전 판매자가 미착용으로 저한테 이야기했었지만만
설령 그분이 1년 실착용했고 폴리싱을 했다쳐도
1년만에 오버홀이 필요하다는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제가 차서 그랬다면 모르겠는데, 실제 착용하지도 않았는데요.
1. A 업체가 점검을 잘못한 것이다.
2. B 업체가 점검을 잘못했거나 다른 뭔가가 있었거나.(추측)
이렇게 된거 그냥 실착하다가 오버홀 필요하면 까짓거 하면 되는데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선생님들은 우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