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부산 귀금속 상가에 있는 ㅇㅇ아이앤씨에
한달안에 판매하는 조건으로 시계를 위탁 맡기고 왔습니다
약속한 날짜가 되니 아직 판매를 못했다고 하여
더 기다려달라하셔서 더 기다렸습니다
연락하면 오늘 오기로 한 분이 계시다 , 계약금을 받았으니
조금 만 기다려달라는 거짓말뿐이였고
하루는 서울에서 거래가 잡혀서 가고있다고 기차표 사진까지
받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래가 취소 되었다고도 했습니다
그 상태로 몇달이 지났고 2월쯤 시계는 판매 했는데
보이스피싱에 당해 계좌가 막혀버려 송금을 못하는 상황이라
은행과 경찰서에 가 해결하고 있다며 더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그후 꾸준히 연락했지만 아직 해결이 안됐다는 말만
하셨고 3월쯤에는 시계를 인도에 팔았는데 환전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말이 바뀌었습니다 더이상 믿을수가 없어서 거래내역이라도
보여달라고 했지만 보여주지 않았고 또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에는 위탁대금을 주기위해 디딤돌대출과 소상공인대출을 신청해두어서 곧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