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이 입니다.~
평생 낄 시계를 구입해보겠대는 생각으로 몇번의 인터넷 예약실패를 거듭하며 이번달 드디어 성공해서 첫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예약방문을 통해 4개 시계를 보여 주셨고 엄청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시린이다보니 다 모르는 시계 였는데, 나중에 비슷한 사진을 찾아보니 요트마스터 ? 데이저스트 윔블던? 에어킹 또 하나는 생각이 안나고 최종 고민하다가 다시는 예약도 못할것 같고 해서 최종 에어킹을 선택 구입해 집에 왔습니다.
근데ㅜㅜ 집에 와서 보니 맘에 안듭니다.
환불도 안된다고 들었는데~
이거 차고 다니지도 않을거 같고~
이거 어쩌죠?
매장에서 1년 동안 팔지 말라고 하던데 ~
리셀러로 간주 될 수 있다고~
결론 : 시계사서 집에 왔는데 ㅜㅜ 맘에 안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번. 1년 뒤에 판다
2번. 롤렉스에 찍힐 우려를 감수하더라도 판다.
3번. 그냥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