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빠가 저랑 남편(남편이 완전 시계 애호가)한테 고심해달라고 했어요. 2. 원하는거 있냐고 물어봤더니 친오빠가 같이 차고 싶어서 탱크 스틸 라지이긴 한데, 오빠가 말하길 사주면 그쪽에서 또 사줘야한다고 부담스러워 하니까 돈 쓰지말라고 사지 말라하더라구요 (언니는 2-3천, 오빠는 서울 전세집해요) 3. 그래도 아빠가 선물로 사주고 싶어해요 4. 예산 800 이내 무기명 투표 중 골라주세용 탱크 스틸 롤 오이스터퍼페추얼 사주지마라 결과만보겠다 투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