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예민하고 성격이 이상 한건지 너무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1 월 초에 아파트에 이사를 왔고 모 인테리어 업체에서
드레스룸 관련하여 시스템행거가 아닌 시스템 장을 아파트 높이에 맞게 제작 하였습니다.
완불을 해달라고하길래 양아치 인테리어 업체가 많아서 전체금액의 80% 를 계약금으로 걸고 진행 해달라고 했습니다.
업체도 승낙 하여 그렇게 진행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사가 완료되고 가구 손잡이가 없고 시스템장 전등이 없고 등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as 를 요청 했습니다
물론 20% 잔금은 안준 상태입니다.
as 과정에서 업체 측은 자기네 회사들끼리 소통이 안되어 날짜도 계속 틀리게 오고 청소는 청소대로 해놓았는데 3~4 번을 와서 드레스룸을 먼지날리며 계속 as 했습니다
결론은 다 as 끝났구요.
문제는 그렇게 되면서 제가 이사온 날짜에서 40 일 후에 이사를 또 가게 되었습니다.
드레스장은 결국 또 이 업체가 옮겨 줘야된다길래
그 때 일하시는거 보니 날짜도 못맞출거 같고 일하는거 못믿겠어서 40일 후에 이사가는 날짜에 맞춰서 잔금 20% 와 이사비용을 드리겠다고 했더니 말이안돼고 계속 20% 먼저 입금 하라고하네요.
돈 80 만원밖에 안돼는 돈인데 저는 이사날짜랑 이런것들이 이회사가 못맞출거 같고 불안해서 보험을 들고 싶어서요. 그렇게 설명 했는데도 돈 안주는 거 같아서 내용증명 받은 상태네요.. ㅋ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면 제가 좀 성격이 꼬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