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의 시작을 업자가 쏘아올렸다해도
시장의 지속성은 일반 소비자가 결정하는데
가격 형성 과정을보면 요즘은 개인이 시장의 하방 지지선을 알아서 만들어주고있음
코로나때 과한 프리미엄으로 진입한 사람들의 손실 보전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것도 한몫하겠지
하방경직성을 시장에서 만들어주니
프리미엄이 느리게 빠지고 지금의 수요도 경기불황에도 지속되는거
샤넬보면
물 흐렸던 놈들이 있어도 나중에는 시장이 그걸 거부해서 프리미엄이 붕괴됐는데
시계는 이상하리만큼 잘버틴다 생각중임
롤만 그런게 아니라
PP AP VC전부 마찬가지임
리셀은 떨어지는한이 있어도 매장 웨이팅리스트는 여전히 건재함 애초에 웃돈장사하는 놈들이 엮일만한 브랜드가 아니라는건지 프리미엄 빠지든 말든 대기는 지속됨
업자의 판관비가 녹여있는 리셀가보다 비싼 개인이 훨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