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을 살면 살수록 점점 느끼는게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듯 합니다
사람들한테 한 없이 잘해주고 챙겨주고하면
어느샌가부터 상대방은 감사함이 아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
챙겨주다 안챙겨주게 되어버리면 상대방 얼굴이나 행동에서 서운함이 보여지더라구요
본인들은 아닌척 하지만 그저..ㅋㅋ
돌이켜보면 상대방은 날 챙겨주는게 별로 없는데
무엇을 바라고자 챙겨줬던거는 아니지만
저렇게 서운함이나 아닌척하는게 보일때마다
또 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받은만큼만 해주자!
제 새해 다짐입니다 ㅋㅋ쿠ㅋ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