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십몇년전에 시계생활하다가 정리하고 지금은 하나도 없이 지내는데 문득 하나만 살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펴보니 ..데이토나 초코나 스카이드웰러 콤비나 청판정도 맘에 들더라구요..지금 나이는 46이구요..예전에 첫 시계를 오메가 브로드애로우를 시작으로 iwc 5001 로렉스 흑콤 JLC정도 갖고있었는데 그때 당시엔 데이토나가 이뻐보이진 않았었는데 지금은 맘에드네요..근데 러버밴드인게 좀 걸리는데 상관없을려나요?러버는 경험이 없는데 겨울에 가죽줄로 줄질되나요? 그리고 스카이드웰러도 맘에 드는데 아무래도 데이토나랑 가격차이가 있으니 이것도 맘에드네요ㅋㅋ 암튼 후회없는 선택에 조언 부탁드립니다~